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소정이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미안해요. 잠시 후 쇼챔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정은 마릴린먼로 상징인 화이트 드레스와 금색 가발을 쓴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같은달에는 "땡 ㅋㅋㅋ 오늘은 춘리 입니다 ㅋㅋㅋ 뮤직뱅크 생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댄서와 치파오를 입고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9월에는 "추석이다. 풍악을 울려라. 어우동"이라는 멘트와 빨간색 검은색이 어우러진 한복과 갓을 쓰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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