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 “5개국어 능통, 프랑스어·이탈리아어로 연애 경험”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5개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승연은 “5개 국어를 한다”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라디오스타’를 홍보했다.

이어 5개 국어의 수준에 대해 “저는 어학 수준을 세 가지로 나눈다. 연애 가능한 것을 최상위로 본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 이탈리아어로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조승연에게 공부비법을 물었고 “난 폼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특히 조승연은 “여성들이 있는 예쁜 카페에서 주로 공부를 한다”며 “시집을 들고 양복을 입고 다리를 꼬고 한다. 그래야 공부가 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