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 셰프의 어머니가 송편을 람보르기니 안에서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였다. 당당해보였다"고 공개했다.
이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제주도 특집 1탄'에서 오세득은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은 "난 농민이다.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라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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