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아닌 최시원 선택? "김기자님!"…다정 셀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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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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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정음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기자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최시원과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사이좋은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과 최시원이 출연 중인 MBC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1회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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