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도서관 운영 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공도서관 878개관, 학교도서관 981개관, 전문도서관 30개관, 병영도서관 344개관, 교도소도서관 50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서비스 등 5개 영역의 9개 평가 항목을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우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부평도서관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탁월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도서관 서비스 중 특수학교 독서교육인 희망!Book돋음, 자유학기제 연계 특화 프로그램, 다문화 엄마를 위한 동화 속 여행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영희 부평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도서관,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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