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청 남자양궁 김종호 선수,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2연패 명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총감독 서거원)이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0월 20일 원주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 김종호 선수는 현대제철 오진혁 선수를 6:4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인천계양구청 남자양궁 김종호 선수[사진제공=인천 계양구]


한편, 계양구청 남자양궁 선수단은 올해 제49회 전국남녀양궁 종합선수권대회 거리별 30m 1위, 50m 2위,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단체전 3위, 제32회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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