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차유람 임신, ‘엄마 맞았쪄’ 당구 큐대에게 맞은 사연?…몸개그 동영상 화제!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한켠에 세워뒀던 당구 큐대가 쓰러지며 차유람 선수의 머리를 가격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공개된 영상을 보면 차유람은 당일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았는지 심드렁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와 앉다가 한쪽에 세워둔 큐대가 일순간 쓰러지며 머리를 가격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셀프 몸개그 재밌네”, “차유람, 큐대가 우리 유람이한테 잘못했네”, “차유람의 ‘운수 나쁜 날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속도위반 임신설로 곤욕을 치른바 있다.
이에 차유람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는 결혼식 5개월만에 출산하는 아내 차유람의 속도위반설을 부인하며 지난 1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학업, 대회, 신간 탈고 등의 문제로 혼인신고를 미리 하고 결혼식을 올해 6월에 올린 것뿐이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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