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고대 도시 '족자카르타'로 떠나는 여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4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KRT,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여행상품 출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3박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에 위치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아직 낯선 지역이다.

하지만 발길이 닿는 곳마다 경이롭고 신비로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들로 가득해 이미 전세계 여행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여행지다.

KRT에서는 세계적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족자카르타를 국내 여행객들에게 알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해당 상품을 준비했다.

KRT가 선보인 족자카르타 상품은 웅장하고도 기이한 족자카르타의 역사 유적지들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에 포함된 대표적인 세계 문화 유산인 불교사원 보로부두르와 힌두사원 프람바난은 모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족자카르타 최고 명소인 보로부두르 사원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미얀마의 바간과 함께 3대 불교유적으로 꼽히는 동시에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를 간직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정 중에는 거대한 사원 외에 소박하고 섬세한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믄듯 사원과 빠원 사원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 두 곳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또 족자카르타의 왕인 술탄과 왕족이 현재까지도 거주하고 있는 ‘크라톤 왕궁’과 물의 궁전 ‘따만사리’도 여행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품은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머라피 화산’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지프투어를 비롯해 튜브를 타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구아삔둘 동굴 체험과 요요강 튜브 래프팅, 현지인들의 삶을 경험해보는 시장투어 등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체험들로 가득하다.

초특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이고 노쇼핑 및 노옵션, 기사·가이드 경비 포함으로 패키지 여행 추가 비용 부담을 덜은 점도 매력이다. 1588-004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