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가천미래기술전략포럼’ 창립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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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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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3일 오후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미래기술 및 인재양성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가천미래기술전략포럼 창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천미래기술전략포럼은 미래기술의 전망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관련분야의 산학연관(産學硏官)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토론하며 향후 미래기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됐다.

포럼은 앞으로 △ 미래 첨단기술 전망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의 미스매치 해결방안 △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학교육과의 연계방안 △ 기업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교육의 추진전략 △ 기술발전에 따른 대학의 미래 핵심전략 등을 주제로 상시 세미나를 열어, 인재양성의 새로운 방향과 모델을 제시하고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개편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립세미나는 미래창조과학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의 ‘미래 창조인재 양성방안’을 시작으로 김성태 융합산업연합회 회장의 ‘융합혁신경제를 향하여 : 융합산업 확산을 위한 융합디자인 리더 양성 전략’, 유동영 인터넷진흥원 사이버보안 인재센터장의 ‘정보보호 인력양성 현황과 전망’,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의 ‘스타트업 캠퍼스 운영’ 등 4개 주제발제에 이어 대학, 정부, 지자체 등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이길여 총장은 “ICT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수요자 중심의 철저한 교육 3.0의 필요성에 따라 대학의 모습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와있다”며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기술의 흐름을 전망하고 여기에 발맞춰 새로운 차원의 산학연관 협력생태계를 구축,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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