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21일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에서 제89회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4월과 10월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로 신한은행은 성균관 문묘, 숭례문, 종묘,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부산 금정산성, 충북 상단산성 등 전국 문화재에서 다양한 문화재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임원 및 본부장들은 성균관 문묘에서 낡고 구멍 뚫린 창호지를 새로 교체하고 목조 건축물에 기름칠을 하는 등 문화재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