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약을 맺은 KIWA는 1926년 설립된 유럽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제품 및 시스템에 대한 CE마크 인증, 연구개발, 용역, 정보제공, 교육, 기술컨설팅 등을 주요 업무로 다룬다.
가스안전공사는 KIWA와 2004년 CE인증 시험 및 사후관리 대행 분야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이래, 가스보일러, 부품류에 대한 기업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CE인증과 제품사후관리 업무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인증사업을 아시아권까지 확대해 기업의 제품수출 지원뿐만 아니라, 공사 최초로 시험인증 기술을 수출하는 획기적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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