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PE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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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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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관계자들이 개정 자본시장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문로 프라이빗에쿼티(PE)단 중회의실에서 사모펀드(PEF)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법 개정 세부 내용에 대해 이해하고 법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5일 시행을 앞둔 개정 자본시장법은 사모펀드 투자자 요건 완화와 업무집행사원 등록 요건 변경 등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 완화를 포함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농협은행 PE단 직원뿐만 아니라 내년 1월 PE업무 통합을 앞둔 NH투자증권 PE부 직원 및 계열사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차원의 PE업무 활성화 전략에 따라 내년 NH투자증권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다. 통합 NH PE는 오는 2018년까지 국내 10위권 PE 운용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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