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원도서관, 유쾌한 인문학 마지막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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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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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신원도서관은 오는 23일 ‘유쾌한 인문학’ 네 번째 마지막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유쾌한 인문학’은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고양시 신원도서관은 전국 29개 시행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총 4회에 걸쳐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고양시민을 만나고 있다.

9월에는 한형조 교수와 이진아 리더십 스타일리스트가, 지난 10월 16일에는 아주대 이민규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네 번째 초청 강연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최두열 교수이다.

신원도서관의 유쾌한 인문학 마지막 강연은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접수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신원도서관 담당자(031-8075-933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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