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문화생활…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아트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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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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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트 페어 ‘제1회 반얀트리 아트 페어(BANYAF, Banyan Tree Art Fair)’를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반얀트리 아트 페어는 호텔 객실 및 야외 공간 곳곳에 배치되는 미술 작품 전시는 물론이고, 아트 퍼포먼스와 밴드 공연까지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 페스티벌이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내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 모티브를 딴 퍼포먼스, 인간의 희노애락을 음식의 색과 맛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등 색다른 발상의 아트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포크, 컨트리, 블루스를 하는 세 음악인 김일두, 김대중, 김태춘으로 구성된 밴드 ‘삼김시대’, 기타와 보컬, 댄스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위댄스’ 등 음악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클럽동 객실과 야외 공간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참여 갤러리는 총 16곳으로 가나아트에디션+라흰, 아라리오 갤러리, 박여숙 화랑, 갤러리 구, 갤러리 플래닛+아트 딜라이트,바나나롱 갤러리, 지익스비션, 갤러리 위, 공근혜 갤러리, 에스엠 파인 아트 갤러리, 그레이월,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JJ 중정 갤러리, 아트 센터 피플러스, 김재선 갤러리, 갤러리 아리랑이다.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VIP 초청 이벤트를 시작으로, 23,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 및 공연 행사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1만원(부가세 포함가)이며 만 19세 미만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02-225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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