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대통령 방한… 코트라와 무역·투자진흥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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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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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코트라와 보츠와나 투자무역청이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김재홍 코트라 사장, 레체베 세조에 보츠와나 투자무역청장.[코트라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코트라는 보츠와나 투자무역청(BITC)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투자진흥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코트라와 BITC는 향후 △무역‧투자 정보 교환 △시장조사 △전시회 및 무역사절단 등 무역촉진활동 참여 △외국인투자 유치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하게 되며, 양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가 가능케 됐다.

이번 MOU는 보츠와나 대통령,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통상산업부 장관, 투자무역청장 등 현지 정부의 주요 인사 및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추진됐다.

사절단은 이날 코트라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보츠와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1:1 수출상담회 및 포럼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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