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4분기는 출시한 신차 효과가 확대되기 때문에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면서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판매 모멘텀이 강화되고 인센티브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에서 개별소비세 인하, 중국 구매세 인하 4분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3분기(7~9월)에 △판매 112만1796대 △매출액 23조4296억원(자동차 18조2860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1436억 원) △영업이익 1조503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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