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청소년수련관 잉글리시타운이 이달 말 100% 영어 활용 공간인 무료 ‘잉글리시 오픈 라운지’를 개관한다.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잉글리시 오픈 라운지’는 과천 청소년수련관 2층 영어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잉글리시타운 정규반 재원생 뿐 아니라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과천 잉글리시타운 운영업체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헬로점프 스쿨’은 200편의 스토리 애니메이션과 2천880개 콘텐츠, 1천872개 리뷰 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특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면서 학습 습득 능력에 따라, 자율적인 진도 조절·자유로운 복습이 가능한 영어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
한편 초등학생 이상 과천 잉글리시타운 정규반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무료학습이 가능하며, 기타 운영시간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