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난 질투하면 실제로 눈이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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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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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 받고 있다.

조승연은 과거 방송된 '황금알'에 출연해 '감정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조승연은 '여성은 질투심이 폭발하면 사물이 어지럽게 보이고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미국 대학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조승연은 "나는 질투를 하면 실제로 눈이 먼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오후 방송 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가 조승연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저서만 18권을 집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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