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성수동 돼지갈비 맛집,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갈비 '군침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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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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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수요미식회 돼지갈비[사진=수요미식회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성수동 돼지갈비 맛집이 인기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는 편집장 신동헌,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돼지갈비'에 대해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가 소개됐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이 곳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 곳은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일품으로 꼽히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신동헌은 "200g 기준 1인분에 만원이다. 1인분을 혼자 먹어도 배부르다"며 감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나도 먹어 봐야지", "수요미식회 성수동 돼지갈비, 오늘 퇴근하고 가야겠네",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진짜 군침 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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