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오창석, “이태임과 함께한 드라마 조기 종영되 큰 타격···이번에도 안되면 큰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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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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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일랍미’에 출연중인 오창석이 이태임과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가 조기 종영해 큰 타격을 받았다며 이번 드라마는 꼭 잘돼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열린 ‘유일랍미(You'll love me'(극복 윤소영·연출 이정표)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표 감독과 윤소영 작가를 비롯한 배우 오창석, 이태임, 유일, 이민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창석은 “이전에 이태임과 주말 드라마를 함께 했었는데 시청률이 잘 안나와서 조기 종영됐다”며 “타격이 커서 일도 제법 오래 쉬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태임에게 이번 드라마도 잘 안되면 우리 둘다 큰일 나는 것”이라 했다며 “처음부터 파이팅하자고 여러 번 얘기했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극중 연애라고는 해본 적도 없으면서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글만 보고 여성 혐오증에 걸린 ‘찌질남’ 오근백 역을 맡았다.

16부작 목금 드라마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모태솔로’ 오근백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목요일 낮 12시30분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 채널과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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