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15회]금보라,이정길의 진 사장 살해 알고“이혼해!”..윤세아,신제품 발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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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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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15회에선 구인수(이정길 분)의 파멸이 본격화하고 진송아(윤세아 분)가 정수기 신제품 발표에 성공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진송아는 강세나(김민경 분)가 소나무 밑에 숨겨둔 USB를 찾아내는 데 때마침 나타난 강세나가 이를 뺏으려 하자 홍정옥(양금석 분)이 뒤에서 낚아 챈다.

이 세 여자가 뒤엉킨 모습을 발견한 모화경(금보라 분)은 강세나가 홍정옥에게 “구인수 회장이 진 사장을 죽인 것에 비하면 나의 죄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고 졸도한다.

▲MBC '이브의 사랑' 1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모화경은 드디어 진송아와 한 편이 된다. 집에서 모화경은 진송아 옆에서 구인수에게 “야! 구인수! 쪽지에 적힌 글이 모두 사실이잖아”라고 말한다.

이에 구인수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싶어?”라고 소리친다. 이에 모화경은 “그것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라고 말한다.

문현수(김영훈 분)는 이동혁(안정훈 분)을 납치하고 진송아의 신제품 발표회에 무대에 올릴 제품을 불량품으로 바꿔치기해 진송아의 정수기 신제품 판매를 막으려 한다.

문현수는 이 계획을 켈리 한(진서연 분)에게 알린다. 문현수는 켈리 한이 자기가 진현아(진서연 분)임을 알게 된 것을 모르고 있다.

킬리 한은 이런 문현수의 계획을 진송아에게 알린다. 진송아는 “속아주는 척 하지. 엄마가 도와주실거야”라고 말한다.

구인수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진송아를 보고 “이 발표회가 오늘 너의 마지막 발표회가 될거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진송아는 홍정옥의 도움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MBC '이브의 사랑' 115회는 2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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