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은 하이마트와 함께 업계 최초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종보험대리점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자격을 주고 해당 보험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롯데손해보험은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고객이 구매한 가전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판매한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은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이하 총 4개 상품에 한함) 구매 후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가입시 기존 가전제품 A/S 기간 1년에 4년을 더해 총 5년의 기간 동안 제품의 실제 수리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4년간의 담보기간 동안 제품가격 1%대의 합리적인 보험료 (납입주기 1회 일시납)를 통해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가전제품의 고장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다. 제조사나 제조사에서 지정한 수리업체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손해발생시점의 시가로 보상한다.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은 롯데하이마트 잠실, 대치, 양재, 가락, 봉천 5개 점포에서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내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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