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회원들과 함께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점보스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관심을 기울여온 80여명의 SNS회원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를 관람 및 응원을 통해서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기도 했으며, 향후 대한항공의 문화 이벤트 내용과 일정을 미리 소개받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SNS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 시설 견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참여형 문화 이벤트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적극 초청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회사 시설을 소개하는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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