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대만] 공효진, 12월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오늘 12월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가진다.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11월 1일 오픈 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도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 지 약 1년만에 이번에는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게 됐다. 

당시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아마도 다음번에는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것 같다”고 밝혔던 공효진은 오는 12월 방문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대만 팬미팅 티켓 구매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만 태양오락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neg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효진은 현재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