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이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GWP 코리아가 개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미국 '포천'지의 100대 기업 선정기관인 미국 GPTW 지사인 GWP 코리아와 한국HRD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심사평가원은 직급·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 이전에 따른 직원 고충 해소를 위해 원장 직속으로 '밝게열린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은 "건강한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조직혁신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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