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구의 사랑’과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통해 국가대표 순정남으로 등극한 최우식과 신인 배우 장희령은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로맨틱한 '가을 남녀'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는 두 배우는 낭만적인 갈대밭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를 진행했다.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인 최우식과 장희령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며, 서정적인 컷을 완성해갔다.
또한 영화 ‘거인’ 이후 다양한 작품 제안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SK텔레콤, 니베아 등의 CF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장희령은 삼성이 제작하는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설렘을 내비쳤다.
한편, 최우식과 장희령의 로맨틱한 '가을 남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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