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등은 지난 19∼2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6만5000원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범위(5만1000∼6만1000원)를 넘어선 가격이다. 총 공모액은 2777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1조1108억원이 된다. 더블유게임즈는 오는 26∼27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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