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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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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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동안 실시한 2015년도 제3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

보험계리사 5개 전 과목 합격자는 총 25명이고 손해사정사는 총 654명이 합격했다.

보험계리사의 합격률은 각 과목별 20~27.5%였고 합격자 평균점수는 68.56점을 기록했다. 손해사정사는 평균 21.5% 합격했고 전년(29.6%) 대비 8.1%포인트 감소했다.

보험계리사는 지난해부터 과목별 합격제를 도입해 5년 이내 5개 과목에서 60점 이상을 기록하면 최종합격에 이른다. 보험계리사의 각 과목별 합격자는 총 365명을 기록, 30세 이하 비율이 9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손해사정사는 과목별 40점 미만의 과락 없이 전과목 평균점수의 고득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뽑는다. 손해사정사 시험 최고득점은 △차량 71.34점 △신체 71.67점 △재물 75.11점 등이었다.

최종합격자는 22일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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