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김정훈은 최근 녹화에서 “최근 아유미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왔다”며 평소 ‘마녀사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진 여자친구의 뒤늦은 스킨십 요구에 몸이 반응하지 않았던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솔직하고 가감없는 입담을 과시해 MC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스무살 때 10살 연상의 여자와 연애를 했던 적이 있다”며 파격적인 과거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자유분방한 삶을 꿈꿨다. 그런데 10살 많은 여자친구가 마치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더라. 늘 여자친구에게 꾸지람을 당했다”면서 “여자가 나이가 많고 남자가 많이 어리면 약간 우스운 꼴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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