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살인미수 처벌위기에 전미선에 지분 모두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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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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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5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자신의 TS그룹 지분을 전부 넘기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과 백리향(심혜진 분)은 황은실을 사기와 협박으로 고소했다. 황은실은 검찰 조사실에서 검사를 나가게 한 후 차미연과 백리향에게 블랙박스를 제시하며 “내 일본 사고가 고스란히 찍힌 블랙박스야”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차미연에게 “고소를 취하하고 강태중 씨 끌어내리려던 회사 지분을 넘기지 않으면 인우에게 블랙박스를 넘기겠다”며 협박했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나타나 차미연에게 "블랙박스 영상에 어머니 나오는 거 확인하지 못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미연은 지분 양도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으려 했고 백예령은 지분 양도계약서를 찢으려 했다.

이때 황금복이 나타나 서인우(김진우 분) 검사에게 오라고 연락하려 했다. 할 수 없이 차미연은 고소를 취하하고 지분 양도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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