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92회에서는 변순정(고서희)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되는 한기철(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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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정윤혜)가 순정과 싸우다 상처를 입고 돌아오자 화가 난 조경순(김지영)은 순정의 가게를 찾아간다. 또 도형민(정유석)은 오은영(안혜경)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이야기하고, 순정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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