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카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카마 대통령은 우리나라 공식 방문을 위해 지난 21일 입국했으며 4일간 일정을 마친 뒤 24일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8년 보츠와나와 수교했으며, 이 나라 대통령의 방한은 1994년 이후 21년 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