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줌마 차승원, 주얼리쇼 등장

  • 불가리, 전세계 한점씩만 존재하는 하이 주얼리 공개

삼시세끼 차줌마로 활약 중인 배우 차승원이 불가리 하이주얼리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불가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서 차줌마로 활약 중인 배우 차승원이 주얼리쇼에 등장했다. 

바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지난 22일 오후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한 “2015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벤트” 행사장에 참석한 것. 

이날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벤트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에서 공수된 전 세계에 1점씩만 존재하는 다수의 제품이 공개됐다.

차줌마 차승원은 이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큰 환호를 받았다.

배우 차승원은 런웨이에서 극히 보기 힘든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불가리와 차승원의 인연은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차승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셀레브리티로 불가리 대만과 홍콩 등 해외 행사를 참석해왔고, 2014년에는 불가리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진행하고 하고 있는 자선 캠페인에 한국 배우 최초로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도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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