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는 지난 13일 프랑스 경제부처의 승인에 따라 마무리됐다.
올리아는 200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의료영상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판매 회사다.
도시바는 올리아가 보유한 고성능 후처리·영상분석 등의 첨단 영상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사 자기공명영상(MRI) 기기에 적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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