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3.70포인트(1.35) 상승한 3412.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7.55포인트(2.94%) 상승한 2016.74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차스닥)지수도 3.26% 상승한 2538.38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4252억6300만 위안, 6156억2100만 위안에 달해 1조 위안을 넘겼다.
환경보호(6.6%), 의료(6.19%), 생물바이오(4.58%), 석유(4%), 부동산(3.73%), 전자IT(3.29%), 자동차(3.25%), 금융(1.68%)로 대부분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다음주 2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를 앞두고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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