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의 신부된다! '내년 3월 19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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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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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하늘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측은 "오는 2016년 3월 19일 배우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며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과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한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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