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하늘,15세 연하 유승호 이상형 속내.."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

[사진=결혼 김하늘과 유승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김하늘(37)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배우 유승호를 꼽았다.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김하늘과 비교하면 15세 연하이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15세 연하인 유승호를 의식하며 "사랑 앞에서 나이 차는 중요하지 않지만, 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국민일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김하늘이 사업가 남자친구와 내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시즌스 호텔과 신라호텔 등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들을 후보로 놓고 결혼식장을 어디로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결혼 김하늘,15세 연하 유승호 이상형 속내.."10살 차이는 양심상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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