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장애인 초청 한마음 한마당

[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을 초청해 '모두가 즐거운 한마음 한마당 사회복지시설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초청행사는 1998년 이래 지속된 행사로 코바코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이 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시설인 은혜의 집, 지게의 집, 평화의 집, 로뎀의 집, 천사의 집 등 장애인 및 인솔자 160명과 코바코 사회봉사단 등 30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봉사단과 장애인이 어우러져 큰 공굴리기, 오자미 바구니 넣기, 2인3각 경기와 팔씨름, 내가 제일 힘이 좋아 등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 됐으며, 300백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코바코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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