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왕 여사에게 "황금복(신다은 분)과 함께 강문혁도 손자로 받아들여달라"며 "문혁이가 금복이보다 아범한테는 먼저 자식이었다"고 말했다.
왕 여사는 이런 황은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결국 강문혁을 손자로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황금복과 강문혁,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한 집에서 살게 됐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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