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희정, 밀착 래쉬가드로 색시미 발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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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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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김희정이 강한 여전사 생존력을 보여준다.

23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편에서는 드라마 '꼭지'의 순진한 눈망울 소녀에서 폭풍 성장해 섹시함까지 겸비한 김희정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평소 서핑 수영 바이크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김희정은 니카라과의 아름다운 카리브 해에서 남다른 바다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니카라과 도착 첫날부터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입수해 뛰어난 수영실력을 뽐내며 여리게만 보였던 아역 이미지를 벗고 정글 에이스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코코넛 나무 타기에 도전에서 가벼운 몸짓으로 성큼성큼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측 불가능한 도전과 한계 없는 매력 발산에 병만족 오빠들을 모두 '심쿵'하게한 김희정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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