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결혼]16년전 김현주와 교복 입고 여고생 연기!“담배 피게 망 봐줘”

[사진 출처: MBC '햇빛속으로‘ 동영상 캡처]김하늘 결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하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16년전 김하늘이 김현주와 함께 교복을 입고 여고생 연기를 한 모습이 화제다.

김하늘 결혼에 대해 지난 1999년 당시 21살이었던 김하늘은 MBC '햇빛속으로‘에서 부자집 딸이지만 부모와 사이가 매우 나빠 반항기가 가득한 여고생인 ’수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주도 당시 22살이었는데 고아이지만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는 착한 여고생인 연희 역을 맡았다.

김현주와 같은 반에 있는 한 부잣집 딸 학생이 김현주를 괴롭히자 김하늘은 김현주를 도와 그 학생을 응징했다.

화장실에서 김하늘은 김현주에게 “나는 고아는 아닌데 고아 비슷한거야”라며 “친구하자”고 말했다.

김하늘은 김현주에게 “친구로서 부탁 좀 들어줄래?”라며 “망좀 봐 주라”며 담배를 갖고 화장실 안에 있는 대변을 보는 장소로 들어갔다.

김하늘과 김현주 모두 당시 20대 초반이었지만 교복을 입은 이들의 모습은 모두 10대 여고생이라고 해도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만큼 어리고 예쁜 모습이다. 또한 지금과 비교해도 별로 달라지지 않은 이들의 미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방부제 미모”라고 감탄하고 있다.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김하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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