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지원 협약은 산학 협동정신에 입각해 현장실습과 기업체 방문 등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역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채용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 용인 정보고 3학년 학생 2명을 정규직 행원으로 우선 채용한 바 있다.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천·용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인재들을 우선 채용해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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