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4 0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금강제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금강제화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했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랜드로바 Save A Tree' 사회 공헌 캠페인에 맞춰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워커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자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신발의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요소로는 오리지널 워커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고, 경량 밑창을 적용해 가볍다.

친환경 워커는 1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2000원의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묘목을 심는데 쓰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랜드로바 Save A Tree' 친환경 캠페인을 확산하고자 매년 가을 시즌 인기를 얻고 있는 워커를 친환경 소재로 출시하게 됐다"며 "스타일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