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원유철, 부산·각각 방문…10·28 재보선 지원유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원유철 원내대표. [사진제공=새누리당]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오후 부산을 방문, 10·28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 대표는 먼저 부산 사상구 다 선거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정동만 후보와 함께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진구 소재 부전역 앞으로 이동해 진구 1선거구 구의원에 출마한 김수용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선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주에는 경남 고성과 인천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재보선 출마 후보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도 인천을 방문해 부평구와 서구에서 각각 후보 지원유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