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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명수 매니저, "형이 음악 틀면 300명 빠져나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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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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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리텔' 박명수 매니저가 박명수를 폭소케 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6회에서는 오세득, 정두홍, 박명수, 김구라, 솔지가 출연해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지난주 전반전에서 5위를 한 박명수는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생방송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박명수의 매니저가 "채팅창 보고 있었는데 형이 음악 틀면 300명 빠져나갔다"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박명수는 후반전에서 '숲 속의 작은 콘서트'로 콘셉트를 바꿔 자신의 발라드곡 '바보에게'를 불렀다.

그러자 '혼자 감정 충만 중'이란 댓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명수의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자 '전반보다 노래가 낫다' '잔재미 사냥꾼'이라는 댓글이 달렸고 박명수는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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