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이엘리야에“집에서 나가!”..이엘리야“금복이에게 안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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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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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6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백예령이 사과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은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살게 됐다. 왕 여사(김영옥 분)는 황금복에게 “백예령이 쓰던 방을 써라”고 말했다. 백예령과 강문혁(정은우 분)의 신혼방을 쓰라는 것.

가정부가 백예령 방에서 백예령 짐을 싸자 백예령은 가정부에게 “당장 내 방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황금복 앞에서 황금복의 옷을 던지며 “내 방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때 황은실이 백예령에게 와서 “문혁이 보고 참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내가 보는 앞에서 금복이에게 이러는 거 못 참아. 너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금복이에게 안 그럴게요”라고 사과했다. 황은실은 “한번만 더 그러면 너 짐 싸야 한다”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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