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이봉원 동상이몽 이봉원 동상이몽 이봉원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봉원이 등산용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봉원은 등산복만 5000~6000만원어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내 박미선이 이를 아느냐는 질문에 이봉원은 "10분의 1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를 것"이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현재 전문가 수준의 암박 등반 실력을 갖춘 이봉원은 "최종 목표는 에베레스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이봉원은 자신의 사업 경험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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