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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 블루홀 미스터리, 과거 김병만은 블루홀 상공서 스카이다이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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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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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합 블루홀 유리 립스키 다합 블루홀 유리 립스키 다합 블루홀 유리 립스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에서는 다합 블루홀에 얽힌 다이버 유리 립스키의 죽음에 대해 다룬 가운데, 과거 김병만의 블루홀 상공 스카이다이빙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으로 그레이트 블루홀에 뛰어드는 수상랜딩에 도전했다. 

그레이트 블루홀이 한눈에 들어오는 9100피트 상공에 도달하자 김병만은 망설임없이 뛰어내렸고, 44초 동안 짜릿함을 즐긴 김병만은 낙하산을 펼쳐 수상랜딩에 도전했다.

걱정과는 달린 차분하게 그레이트 블루홀에 안착한 김병만은 "최고다. 정말 아름답다. 블루홀 위에 누웠다"며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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