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심 건설현장, 27일 안전교육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7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신도심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신도심 건설현장의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행복청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기관이 협업에 나선다.

세종시는 수시 안전홍보 및 합동 점검·교육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덕중 생활안전과장은 “신도심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