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니콜 강지영 탈퇴, 속상하지 않다면 거짓말"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사진=mbc뮤직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 구하라가 과거 카라를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에서 구하라는 카라를 탈퇴한 멤버들을 향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그 친구들(니콜, 강지영)도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지만, 니콜과 지영이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라 더 대단해 보인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구하라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